ZDNet 오스트레일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야후!는 자사의 모든 서비스를 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앞으로 새로 나올 모든 서비스는 개시 전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에서의 호환성을 시험하게 된다. 이 거대 포탈은 현재 나와 있는 모든 제품도 파이어폭스에서 작동하게 할 계획이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명시하지 않았다.
기사에 인용된 Frost & Sullivan Australia의 선임 분석가 Foad Fadaghi는 “여세가 파이어폭스를 밀고 있습니다.”라 말했다. “이 인터넷 플레이어는 이용자의 대규모 이주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들은 인터넷이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만의 게임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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