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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파이어폭스의 2500만 다운로드 기록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2500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파이어폭스 1.0이 나온지 99일만인 어제(주: 미국 시간으로 2/15)까지 브라우저는 25,105,560회 다운로드되었다. 2500만 다운로드 기록에 대한 모질라 재단의 발표 자료에서 Mitchell Baker는 “파이어폭스는 빠른 속도로 주류로 편입되고 있으며, 애호가들은 파이어폭스를 사용자에게 친근한 웹 브라우징 솔류션으로 환영하고 있습니다.”라 했다. Asa Dotzler는 다운로드 통계 차트를 만들었으며 Spread Firefox도 무엇인가를 할 것임을 약속했다.

업데이트: Spread Firefox는 2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는 여러가지 행사를 갖는다. EST로 목요일 11:59pm까지 (UTC로는 금요일 4:59am) 모질라 스토어의 여러 물품들이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폭로: 모질라진은 모질라 스토어와 상업적 협력 관례를 맺고 있다). 더불어, Coins for Anything은 100개의 기념 주화를 기부하였으며, 그 중 25개는 Spread Firefox 커뮤니티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증정되고(자세한 정보는 사이트에 있다) 나머지 75개는 “다양한 기준에 의해 분배될 예정”이다.

원문: Mozilla Firefox Downloaded 25,000,000 Times

3 comments on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2500만 다운로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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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인호 wrote on

    새로운 브라우져가 나오면 컴퓨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운로드를 받는다. 중요한것은 다운로드 수가 아니라 실 사용자라고 생각한다. 과연 다운로드 후, IE를 접고 FF를 사용하는 사람은 몇 명일까?

  2. 익명 wrote on

    저는 불여우로 돌아섰는데요 ^^
    간편하고 쓰기 좋습니다.IE도 5.01을 쓰고 있어서 6에 비해서는 가벼운 편이지만, 플래쉬 블럭이나 팝업 차단 등의 기능을 간단하게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대만족입니다.
    RSS리더 대용으로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
    (실은 주 사용 용도 중 하나가 사람들 블로그 돌아다니거나 뉴스 레터 읽는 거라 RSS리더 기능 매우 유용합니다)

  3. 디빅 wrote on

    저도 파이어폭스를 메인 브라우저로 사용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 한국의 웹환경이 IE위주라고 해도 이 결정을 후회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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