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미 IE에 다 있는 기능이다

BetaNews는 최근 Microsoft 의 Gary Schare 와의 인터뷰를 통해 Mozilla Firefox에 대한 시각을 다룬 기사를 게재했다. Windows 제품 관리 담당인 Gary는 브라우저 애드 온(add-on) 기능을 이용해 Longhorn 출시 전에 Internet Explorer의 기능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특히 Windows Marketplace의 Internet Explorer 애드 온(add-on)을 주목하면서 써드파트 개발자를 통한 IE 확장 기능을 볼 수 있다고 강조 했다. 이것은 Mozilla Update 에 다소 유사한 점이 있다.

그는 하위 버전 호환성(backward compatability)에 대해 지적하면서 「Mozilla 개발자들은 무임 승차한 것과 다름 없다」라고 말하면서 Microsoft 는 브라우저 애드 온(add-on)를 포함 시키지 않음으로서 비표준적인 웹 사이트와의 호환성을 해치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런 자세로 인해 IE 5.5 Service Pack 2에서 Netscape 플러그 인 지원을 중단한 것 같다).

Firefox 1.0 출시에 대한 MS의 첫번째 공식 반응을 한 Share는 Firefox에 대해 Microsoft가 「Windows 플랫폼에 가치를 더해 주는 개발자를 보게되어 기쁘다」라는 상투적인 말을 반복하고 있다. 인터뷰의 마지막에서 보안 문제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지만 Share 는 스스로 Maxthon (구 MyIE2)를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