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새 오픈 소스 브라우저인 크롬을 출시하였다. 새 브라우저는 미니멀한 UI, V8이란 이름의 새 자바스크립트 엔진, 한 탭의 이상으로 전체 브라우저가 종료되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화된 탭을 장점으로 선전하고 있다. 크롬은 애플의 웹키트와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컴포넌트를 이용한다.
Gigaom은 모질라 CEO 존 릴리의 논평이 포함된 기사를 게시하였는데, 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은 다른 사업 영역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반면, 모질라의 유일한 목표는 웹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라 하였다.
PCMag은 존 릴리와 모질라 재단의 의장인 미첼 베이커가 블로그에 게시한 글에 대해 논평하는 글을 게시하였다. 그 글에서 존 릴리는 크롬의 소개가 모질라와, 모질라와 구글과의 관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미첼 베이커는 경쟁이 계속되는 환경에서 모질라의 열린 개발 과정과 훌륭한 제품 개발을 계속해야 할 필요에 대해 논하였다.
CNet 뉴스 웹웨어에는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성능과 크롬의 불리한 조건, 특히 자동 업데이트에 대해 논평하는 게시물이 있다.
지난 주 구글과 모질라는 2011년까지 검색 협력 관계를 연장하기로 하였다.
구글 크롬에 대한 소식은 크롬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 크롬의 기능을 설명하는 만화책이 출판되었을 때 일찌감치 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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