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News.com는 IBM이 자사의 33만 직원들이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는데, 이미 IBM의 직원 중 약 10%가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이용하고 있다. 오늘부터 IBM의 직원은 빅 블루(주: IBM의 별명)의 사내 네트워크에서 파이어폭스를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사내 헬프데스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IBM은 자사 내부의 애플리케이션의 파이어폭스 호환성을 인증하고 있다. 이 기사는 IBM의 정보 책임자인 Brian Truskowski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회사의 계속되는 오픈 소스와 오픈 스탠다드 지원의 일부라 하였다.
IBM은 모질라의 대기업 후원자 중 하나이며 프로젝트의 시작(90년대 초반 넷스케이프의 OS/2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개발자를 고용한 것을 포함하면 더 전)부터 모질라 개발자에게 급료를 지불하고 있다. 2003년 빅 블루는 AOL의 넷스케이프 개발 부서가 폐쇄되었을 때 AOL이 해고한 넷스케이프 직원들을 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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