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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Connor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개발 진행에 대한 염려

Slashdot모질라 파이어폭스의 개발에 대한 Mike Connor의 염려에 대해 보도하였다. 파이어폭스 개발자인 Mike Connor파이어폭스의 개발자 커뮤니티의 부족에 대해 염려하며 때로는 실제로 리뷰 작업을 수행하는 파이어폭스 리뷰어가 그 혼자 뿐인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SeaMonkey)만이 모질라의 승부수였던 시절에는 체크인되는 패치가 모듈 소유자 또는 동료와 수퍼 리뷰어(코드 리뷰 FAQ 참고)의 검토를 받았다. 두 리뷰어가 코드를 승인하면 사실상 코드는 체크인되었다. 혹자는 이것이 모질라 애플리케이션 스위트를 비대하게 만들고 일관된 방향의 부재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원래 mozilla/browser(코드가 있던 디렉토리의 이름을 따름)로 시작한 파이어폭스는 처음부터 다르게 진행되었다. 최초의 팀(즉 Blake RossDavid Hyatt)는 리뷰의 필요 없이 코드를 체크인할 수 있었으며, 이로써 특히 초기 단계에서 빠른 속도로 브라우저를 개발할 수 있었다. 시간이 흐르며 다른 개발자들의 패치가 받아들여졌으며, 이 때는 한 명의 파이어폭스 동료가 코드를 점검하여야 했다. 처음에는 강력한 지도력이 집행되었으며 동료들은 특정한 패치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 “아니오”라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이러한 자세는 항상 논쟁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Mike에 따르면 여섯명의 동료들(Ben Goodger, David Hyatt, Blake Ross, Brian Ryner, Vladmir Vukicevic, Mike) 중 대부분이 리뷰 작업을 거의 하지 않음으로써 비핵심 공헌자들이 개발을 돕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파이어폭스 개발자 커뮤니티의 성장과 개발 속도를 제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파이어폭스 1.1, 1.5, 2.0의 목표 출시일을 맞추는 것이 계속해서 비현실적이 되어 가고 있다고 Mike는 말했다.

원문: Mike Connor Concerned About Mozilla Firefox Development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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