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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플러그인 연합전선 구성 하다

Mozilla재단과 애플사, 어도비사, 매크로미디어사, 오페라사, 선마이크로 시스템즈는 브라우저 플러그인 기술의 표준화를 위한 연합전선을 구성했습니다.

모질라 재단은 이들 회사에서 지원하는 인력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과거 Netscape Plugin 기술에 대한 사용성, 개발 편의성, 스크립트 지원등을 확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모질라와 오페라 그리고 애플의 사파리는 이미 Netscape 2.0부터 발표된 플러그인 기술을 자사 제품에 채용하고 있는데, 어도비는 pdf및 svg 플러그인, 매크로미디어는 플래쉬와 쇽웨이브 플로그인을 선은 자바 플러그인, 애플은 퀵타임 플러그인을 계속적으로 개발 해 왔습니다.

이 동아리에 유일하게 빠진 플러그인 관계 회사가 있다면 자사의 ActiveX 기술로 넷스케이프 플러그인을 말아먹은 Microsoft입니다. Slashdot에서 플러그인 연합전선에 대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방한했던 모질라 재단의 Bart Decrem이 필요성을 느끼고 추진해 준 것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크로스 플랫폼 플러그인 시대가 열렸으면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ActiveX 개발자들이 넷스케이프 Plugin 개발을 하게 될까요?

2 comments on “브라우저 플러그인 연합전선 구성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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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슬 wrote on

    와 와 좋아요 좋아요

  2. 류명성 wrote on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꼭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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