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은 오늘 Firefox OS를 탑재한 차세대 4K(Ultra HD) 스마트 TVLife+Screen을 2015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CES)에서 발표했습니다.
Mozilla와 Panasonic는 Firefox OS에 의한 새로운 혁신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함께 만들어 올해 봄부터 출시되는 Panasonic의 새 Life+ScreenTV로 채용했습니다. 양사의 협력에 의해 Panasonic의 2015년의 TV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지난해부터 크게 진화해 생방송, 애플리케이션, 웹 사이트, 다른 장치 중인 콘텐츠 등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 쉽고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습니다. Panasonic의 Firefox OS 탑재 TV에서는 처음으로 텔레비전 화면 상에 애플리케이션 알림을 표시하게 합니다. 그리고 향후는 주변의 가전 제품에서 통보도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파나소닉 주식 회사 어플라이언스사의 홈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장, 쿠스미 유우키 씨는 “우리는 Life+Screen 4K Ultra HD스마트 TV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발견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쉽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Firefox OS는 오픈 웹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에서 좋아하는 사진이나 비디오 같은 컨텐츠를 텔레비젼에 송신하는 기능의 상호 운용성을 최대화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Firefox OS는 웹 플랫폼으로서 디바이스별 체험이 서로 이어질 수 있게 합니다.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가 개방적인 웹 기술로 이어져 혁신적이고 사용자에 맞춘 애플리케이션이나 제품이 하드웨어 업체나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지고 소비자가 이들의 연계한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Web of Things(WoT)의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계 최초의 개방적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의한 Firefox OS탑재 스트리밍 TV장치를 최근 방송한 Matchstick은 오늘 Philips/AOC과 TCL과 Firefox OS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 했습니다. Panasonic의 TV, Matchstick의 스트리밍 TV기기, 기타 Firefox OS탑재 장치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에 맞는 디바이스와 연계된 웹 사용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Mozilla의 CTO인 Andreas Gal은 “Firefox OS가 스마트폰에서 TV나 스트리밍 디바이스 같은 모든 디바이스에 탑재됨으로써 웹 플랫폼으로서의 유연성과 힘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Panasonic과 공동으로 Firefox OS를 탑재한 첫 TV를 통해 소비자나 개발자에게 자신에 맞추어서 사용하기 쉬운 방법으로 기기 간 Firefox 경험을 제공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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