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9로 되살아난 넷스케이프 상표

공식 넷스케이프 블로그다음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버전의 이름이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 9가 될 것이라 공지하여, 넷스케이프가 초기 높은 인기를 누리던 시절 쓰이던 이름을 되살렸다.

비록 많은 사용자들은 언제나 회사와 브라우저를 넷스케이프라 불렀지만, 최초 세 버전의 공식적인 이름은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였다. 넷스케이프는 버전 4.0에 들어 브라우저 이외의 기능을 증가시키고 전체 스위트의 이름을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터라 하였으나, 브라우저 컴포넌트의 이름은 계속해서 넷스케이프였다. 커뮤니케이터라는 이름은 모질라 기반의 첫 제품인 넷스케이프 6에서 없어졌지만 브라우저 컴포넌트의 이름은 여전히 내비게이터였으며, 이는 2002년의 넷스케이프 7이 발표될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버전 8이 나올 때 쯤 AOL은 넷스케이프의 이름을 관계 없는 여러 서비스에도 이용하였는데, 넷스케이프 웹사이트(원래 넷스케이프 제품을 게시하였으나 현재는 컨텐트 기반 포털로 변화)와 전화 다이얼업 넷스케이프 인터넷 서비스가 그 예이다. 아마도 넷스케이프 이름의 광대한 재이용(전 넷스케이프 엔지니어 제이미 “jwz” 자윈스키“Brand Necrophilia”라 부른 과정)이 더 이상 넷스케이프가 웹 브라우징을 뜻하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에,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이름이 넷스케이프 브라우저가 되게 되었다.

비록 넷스케이프 브랜드명보다는 덜 악용되었지만, 네비게이터라는 이름도 AOL에서 재활용되었다. AOL은 2004년 넷스케이프 데스크탑 내비게이터 프리뷰를 선보였는데, 이는 사용자들이 검색을 수행하고 원하는 기본 웹 브라우저를 실행시켜(이는 넷스케이프일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일 확률이 높음) 여러 AOL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윈도우즈용 플래시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넷스케이프는 소셜 뉴스 포털 형태로 넷스케이프 웹사이트를 재개장하면서 내비게이터라는 단어를 사용자 집단으로 이용하였다.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혼돈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올해 초 넷스케이프의 아홉번째 버전에 대한 발표(원문)가 있었다. 그 때부터 넷스케이프 블로거에는 거의 매주 프리뷰와 출시와 관련된 공지가 올라왔다. 이 중 대부분은 넷스케이프 블로그에서 “browser”라 표시된 게시물을 통해 볼 수 있다.

원문: mozillaZine: Netscape Revives Navigator Brand for Netscape Navigato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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