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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출시, 해외 언론 크게 다뤄

Mozilla Firefox 1.0 출시 기사는 지난 주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왔다.  지난 주 수요일 브라질의 신문지 Folha de S?o Paulo는 테크놀로지 섹션의1면을 할애해  Firefox 출시 기사를 실었다. 그 내용의 일부는 온라인에서도 열람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Internet Explorer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나  확장 기능의 소개 (확장 기능에 관한 기사의 Google 영역) 가 있다. 각 기사의 마지막에는 관련한 리포트의 링크가 붙여 있다. Firefox 의 기사는  Folha de S?o Paulo 의 첫 화면에서 소개 되었다.

독일에서는  Der Spiegel 과 Die Zeit 가 출시 소식을 전했다. 지면에서 어떻게 소개되고 있는지는 불명확하다. Der Spiegel은 Firefox 의 기사를 실었고 Die Zeit 에 의한 Firefox 리포트 보다 약간 정보가 많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뉴스 프로그램 Die Tagesschau도 Firefox 1.0 에 관한 짧은 리포트 를 게재하고 있으며 독일 신문에 광고 캠페인에 대한 내용도 소개하였다. 독일에서 두번째에 인기가 있는 방송국도 Mozilla 의 배경 소개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

프랑스 Le Monde 에 게재된 기사에서도 Firefox의 탭 브라우징이나 pop-up 블록 기능에 대한 소개 도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신문사가 이 소식을 다루었는데,  중앙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4.7MB 정도의 작은 용량으로 보안에 강한 파이어폭스 1.0의 출시를 알리고 있다. 전자신문은 파이어폭스로 인해 시장점유율 변화가 예상된다는 기사를 실었고,  아이뉴스24ZDnet 코리아 기사에서도 브라우저 시장의 독점이 견제 시장으로 바뀔지 여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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