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파이어폭스

Fox 1.0 앞두고 언론 관심 집중

그림: 본문 설명 참조

Firefox 1.0 출시를 앞두고 세계 각국 언론들이 대대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광고 캠페인과 때를 맞추어 Boston Globe는 Firefox로 전향하는 사용자들의 수기를 모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eWeek의 David Coursey는 Firefox Is a Worthy Adversary라는 칼럼에서 파이어폭스가 세상을 좀 더 좋게 바꾸고 있으며 IE보다 가볍고 편리한 기능들이 내장 되어 있어 좋다고 칭찬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수백가지의 확장 기능 및 테마도 인기를 끄는 이유라고 적고 있습니다.

반면 ZDnet 칼럼니스트인  John Carroll은 Firefox, bah humbug라는 칼럼에서 Firefox가 IE보다 나은 브라우저라기 보다는 표준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인기를 등에 업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Firefox가 사용자의 편이성을 도모하려면 IE의 비표준 문법을 지킬 필요가 있으며 MS만큼의 문서화 및 고객 지원도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실제로 표준을 지키는 특정 웹페이지를 예를 들어 Firefox의 웹페이지 렌더링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유력 방송사인 CBSnews.com은 Can Mozilla Beat Godzilla?라는 기사에서 모질라에 대한 호평 기사를 실었으며, 뉴질랜드의 ComputerWorld 는 Firefox 개발자인 Ben Goodger 인터뷰 기사에서 Firefox의 정신과 그간의 역사 그리고 1.0 출시 정보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ZDnet Korea의 IE 독점 상황 깬다「파이어폭스」라는 기사에서 대안 브라우저로서의 Firefox의 가능성을 언급하였습니다.

No comments yet

Post a comment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