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 달간에 걸쳐서 대부분의 모질라 코드베이스가 MPL/GPL/LGPL의 세 가지 라이선스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발자들이 모질라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Mozilla Public License 또는 General Public License,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 중 어떠한 라이선스를 따를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재 라이선싱은 각 파일 헤더의 라이선스 헤더를 변경하는 스크립트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재 라이선싱의 향한 행로의 시작은 2년 전 mozilla.org가 출범하면서 코드베이스에 첨가되는 모든 파일이 MPL/GPL/LGPL의 세 가지 라이선스를 따를 것을 요구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동시에, MPL/GPL/LGPL을 따르지 않는 코드 추가의 공헌자들은 재 라이선스에 대한 조항을 삽입할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모질라 기관은 뒤이어 현재 코드의 개발자들을 추적하여 그들의 공헌물의 라이선스를 변경하도록 요청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을 시작하여, 대부분의 공헌자가 연락을 받았으며 다수의 공헌자가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Gervase Markham이 재 라이선싱에 대해 뉴스그룹에 투고한 글에 더욱 자세한 정보와 몇 가지 요청이 나와 있으며, 더불어 개발자로 하여금 재 라이선싱 스크립트 또는 운영자에 의해 발생한 실수가 없는지를 검사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모질라 재 라이선스 FAQ에 이러한 노력의 이유와 이것이 모질라 기반 제품 개발자에게 의미하는 바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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