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코너는 블로그에 리눅스용 모질라 애플리케이션들의 라이브러리 요구 사항을 높일 것을 제안하는 게시물을 게시하였다. 지금까지 리눅스 버전의 모질라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요구 사항을 필요로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오래된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거나 알려진 버그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간 검사와 대응책을 필요로 하였다. 비록 모질라가 이를 통해 오래된 리눅스 배포본에서도 실행될 수 있었지만, 이로 인해 모질라 코드에 타협과 지저분한 핵들을 생기게 하여 코드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마이크는 업데이트된 리눅스 런타임 요구사항 목록을 만들기 위해 레드햇의 크리스토퍼 에일런과 우분투 프로젝트의 알렉산더 색과 이 문제를 토론하였다. 모질라가 상대적으로 오래된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오래된 리눅스 배포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직접 필요한 수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모질라 코퍼레이션이 오래된 플랫폼에 탑재하거나 테스트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마이크의 제안이 채택된다면 이러한 높은 요구 사항으로 출시되는 첫 번째 모질라 파이어폭스 버전은 파이어폭스 3이 될 것이다. 파이어폭스 3은 윈도우즈 95, 98, Me를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며 맥 OS X의 최소 버전도 10.2에서 10.3.9로 상승하였다.
원문: mozillaZine: Raising Mozilla on Linux Runtime Requirement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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