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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모질라 등 공개SW를 채용하기 시작하다

윤석찬씨에 의하면 대한민국 정보통신부에서는 상용 제품되신 공개SW를 채용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과 한국 정보통신 진흥협회를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뉴스는 ZDnet의 Korea launches a switch to open source.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상용제품되신 리눅스나 모질라를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10월 29일에는 춘천시와 강원대학교를 추가 시범 사업자로 지정하였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모든 공공기관들이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만 적합하게 구현된 HTML, CS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고치도록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공개SW를 사용하는 정책 집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One comment on “한국이 모질라 등 공개SW를 채용하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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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승문 wrote on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한민국이 뒤늦게 나마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 군요
    그런데 국가 기관인 KT(한국통신) 이 마수(MS)에 걸려
    네이트를 IE 기반으로 만들고 MS 메신저까지 얽어 버렸네요
    기분 더럽게,…
    에이~ 물러가거라 마수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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