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먼과 헤랄도는 우리에게 KDE Dot News에 모질라 파이어폭스에 KDE 애플리케이션을 임베드하는 기술의 프리뷰가 나온 것을 알려 주었다. 새로운 코드는 KDE의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기술인 KParts에 기반을 둔 모든 KDE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성을 갖게 된다. 이 코드가 체크인되면 KDE 사용자들은 파이어폭스의 내용 표시 영역에서 KPDF로 PDF 파일을 보거나 카페인(Kaffeine)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된다.
이 연동 코드는 토비아스 쾨니히가 2주 전 독일에서 열린 LinuxTag 2005 컨퍼런스의 KDE 부스에서 작성하였다.
KDE와 파이어폭스의 연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른 노력으로는 Kecko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파이어폭스가 네이티브 KDE 애플리케이션처럼 작동하고 다른 KDE 프로그램에서 게코를 KPart처럼 임베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한 프로그램에는 컹커러(Konqueror) 웹 브라우저가 포함되는데, 게코는 여기서 기본 KHTML 렌더링 엔진을 대신하게 된다. 우리는 4월에 Kecko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보도한 적이 있다.(원문)
원문: Support for Embedding KDE Applications in Mozilla Firefox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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