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는 Zack Rusin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서 KDE에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통합하는 것을 마무리하는 계획이 올라온 것을 알려 주었다. Zack은 “어쨌든, 다시 본 궤도로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저는 매우 빠른 시간 안에 코드를 다시 올리기 시작할 것이며, KDE에 파이어폭스를 통합하는 작업을 끝낼 것인데, 왜냐 하면 KDE의 몇몇 동료들이 이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라 하였다. 그는 모질라 코드가 너무 복잡하다고 한 사람들의 말에도 반론을 제기했다.
Zack은 Lars Knoll과 함께, 작년 aKademy 2004 컨퍼런스에서 KDE 환경에서 작동하는 모질라를 개발하는 작업에 착수(원문)한 Kecko 팀의 멤버였다. Kecko 해커들의 작업이 끝나면 Gecko를 KPart(재사용 가능한 KDE 컴포넌트)로 작동시킴으로써 어떤 KDE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용자들이 KDE의 웹 브라우저이며 파일 관리자인 컹커러(Konqueror)에서 KHTML과 Gecko 렌더링 엔진을 전환할 수 있으리라는 것도 예상된다. Kecko 팀의 발표는 KDE Dot News (dot.kde)가 Gecko의 KDE 포트를 다루고 Ars Technica도 Kecko 팀의 성과를 보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Zack 자신은 블로그에 모질라 코딩에 대해 여러 글을 남겼다. 지난 9월에 그는 그의 KDE 모질라 작업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의 답을 올렸으며, 10월에는 그가 자신의 Qt 모질라 코드를 mozilla.org CVS 저장소에 올렸다고 하였다.
원문: Zack Rusin to Finish Integrating Mozilla Firefox with 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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