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연구 회사인 Forrester는 그리스몽키가 파이어폭스에게 골치거리로 다가오다(Greasemonkey Primes Firefox For Embarrassment)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그리스몽키 확장은 사용자가 사용자 스크립트라는 짧은 DHTML 코드를 이용해서 웹페이지의 작동 방식을 바꿀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지난달 그리스몽키에 대해 처음으로 보도를 했으며(원문) 그리스몽키의 잠재적인 광고 차단 기능에 대한 토론도 소개했다(원문).
Forrester의 세 페이지짜리 보고서에 49달러나 지불하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전체 요약만을 인용하겠다. “열성적인 웹 이용자들은 파이어폭스가 나온지 100일만에 2500만번도 넘게 다운로드를 하였으며, 그들은 IT나 다른 사람들이 말해 주기도 전에 그런 일을 해냈다. 따라서 그러한 많은 자발적인 사용자들의 상당수가 최신 파이어폭스 확장인 그리스몽키를 다운받아서 일반적인 웹서핑에 이용할 것이라 가정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IT의 관리자들은 주의해야 할 것인데, 그리스몽키는 여러분들에게 두통만 일으킬 것이며, 여러분이 계획하고 있는 파이어폭스 지원 계획을 지연시킬만한 좋은 이유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James Governor가 쓴 파이어폭스에 대한 블로그의 글에서 Forrester의 보고서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글은 IBM이 파이어폭스 프로그래머를 고용했다는 CNET News.com의 기사에서 알게 되었으며, 그 기사는 IBM의 파이어폭스 구직 광고를 조사하던 중에 보았다.
원문: Forrester: Greasemonkey Primes Firefox For Embarrass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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