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 Dotzler는 netscape.public.mozilla.seamonkey 뉴스그룹에 앞으로 나올 모질라 파이어폭스 1.1, 모질라 썬더버드 1.1, XULRunner의 출시 계획을 올렸다. 파이어폭스 1.1은 작년 11월 이후의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이며, 마찬가지로 썬더버드 1.1은 작년 12월 이후 첫 주요 업데이트가 된다. XULRunner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로, 모질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쉽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주 모질라 개발 트렁크는 drivers@mozilla.org만이 체크인할 수 있는 상태이다. 다음 마일스톤은 Gecko 1.8 베타 2이며, 파이어폭스, 썬더버드, XULRunner의 다음 버전에 이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이클의 파이어폭스 테스트 릴리스의 이름은 디어 파크 개발자 프리뷰(Deer Park Developer Preview)로 정해졌으며(디어 파크는 파이어폭스 1.1의 코드네임이다), 한 때 파이어폭스 1.1 개발자 프리뷰 또는 파이어폭스 1.1 알파로도 불렸다. 이 이름은 최종 사용자의 다운로드 수를 줄이기 위해 지어졌다. 디어 파크 개발자 프리뷰는 기본적으로 개발자 대상이며, 주요 확장 개발 및 웹 개발의 변화가 그 때까지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이후 소스 트렁크는 계속 닫혀 있을 것이며 Gecko 1.8 베타 3를 향해 개발이 계속된다. 베타 3은 디어 파크 개발자 프리뷰가 나온 후 5주 후 나올 예정이다. 이 때 파이어폭스 1.1, 썬더버드 1.1, XULRunner의 기능 개발이 완료된다. 또한 지역화도 제한이 되며, 이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텍스트 변화가 제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이어폭스와 썬더버드의 프리뷰는 Gecko 1.8b3을 기반으로 하며, 파이어폭스 일반 프리뷰와 같은 이름을 통해 좀 더 대중적으로 변한다. 개발자와 관심 있는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해서 테스트하도록 권장된다. XULRunner의 프리뷰도 출시된다.
이후로도 트렁크는 닫혀 있으며 파이어폭스 1.1, 썬더버드 1.1, XULRunner의 큰 변화가 허락되지 않는다. 릴리스 팀이 일반 프리뷰 테스트 과정에서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음을 확인하면 1.8 브랜치가 생성되며 트렁크는 1.8 개발을 위해 다시 열린다. 파이어폭스 1.1, 썬더버드 1.1, XULRunner의 최종 버전은 1.8 브랜치에서 나오며, 정식 버전 전에 여러번의 릴리스 후보판이 먼저 나오게 된다. 이 중 파이어폭스 1.1 릴리스가 가장 먼저 나올 것으로 보인다.
Asa가 뉴스그룹에 올린 글에 그림과 함꼐 더 상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원문: Mozilla Firefox 1.1, Mozilla Thunderbird 1.1 and XULRunner Release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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