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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eek의 Vaughan-Nichols: 파이어폭스는 문제로 빠져들고 있는가

Mr Lizard와 cginzel은 eWeek의 컬럼니스트 Steven J. Vaughan-Nichols이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문제에 빠져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기사를 쓴 것을 알려 주었다. Vaughan-Nichols는 특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메커니즘(윈도우즈 사용자에게 파이어폭스 1.0.1을 전해 주기 위해 이용)과 Mike Connor의 개발 과정에 대한 염려를 문제로 꼽았다. 팝업 블로커가 예전처럼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명시되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어려움과 Mike Connor의 생각을 다룬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팝업창 차단의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지 않았다. 갈수록 많은 파이어폭스 사용자들이 더 많은 팝업창을 보는 이유는 팝업창 차단 기능이 플래시가 만드는 팝업창을 막지 않는 것(176079번 버그) 때문이다. 지난 몇 주에 걸쳐 몇몇 광고사들은 파이어폭스의 팝업창 차단의 약점을 우회하여 팝업창을 띄우기 위해 이를 이용하고 있다. 비록 숨겨진 설정을 이용하여 플러그인이 띄우는 팝업창을 막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팝업(사용자가 원하는 것) 또한 봉쇄된다.

원문: eWeeks Vaughan-Nichols: Firefox Heading Towards Trouble

One comment on “eWeek의 Vaughan-Nichols: 파이어폭스는 문제로 빠져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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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프트원트 wrote on

    이젠 파이어폭스가 관리적 차원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분명 올해 브라우저시장에서 10%는 달성하겠죠.

    10%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성장을 유지하려면, 저자가 말하듯 더 많은 프로그래머, 더많은 프로젝트 관리자, 다운로드를 감당할 서버증설등이 필수적이겠죠.

    성장을 유지한다는 게 참으로 힘든 일인 듯합니다.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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