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Forge는 여러 전문가들이 올해 스파이웨어의 제작자들이 모질라 파이어폭스를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브라우저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스파이웨어 제작자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이라 한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이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에 근접하면 공격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과 사용자들도 서드 파티의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으로 맞설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이 전문가들이 자신들이 말하는 주제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적어도 작년부터 스파이웨어의 제작자들이 모질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원문) 이에 맞서기 위해 여러가지로 프로그램의 수정이 이루어졌다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이다. 한편 모질라 개발자인 Doron Rosenberg는 모질라 업데이트에 수백개의 분석되지 않은 확장이 있으며, 이 중에 스파이웨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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