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는 Firefox 신규 버전을 출시를 계기로 Web We Want(WWW)이라는 신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늘날 인터넷 웹에는 너무 많은 문제가 일어나서 웹이 처음 목표했던 정보의 공유, 보편적 접근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및 공간으로서 역할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 새로운 기회의 확대,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 말할 자유에 대한 확대, 학습 및 배움의 증진, 스스로 제어할 능력 등 6가지 웹의 주요 핵심 사명을 환기시키고, 미래의 웹이 이에 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입니다.
- 개인 정보 보호 Firefox는 NSA의 감청에 목표가 되지 않았던 유일한 웹 브라우저로서 정부의 감시를 개혁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새로운 기회의 확대 Firefox는 6,000여명의 전 세계 자원 봉사자 커뮤니티에서 만들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 Firefox는 모바일 산업을 혁신하고자 최초의 웹 기반 OS를 만들어 수억명의 사람을 돕고자 합니다.
- 말할 자유에 대한 확대 Firefox는 SOPA 및 PIPA 같은 웹의 자유를 위협하는 위험한 저작권 보호에 반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 학습 및 배움의 증진 Firefox는 웹 콘텐츠를 더 활발히 만들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도구와 기법들을 제작하여, 수백만명에게 웹 제작 기술을 가르쳐 정보 격차를 해소합니다.
- 스스로 제어할 능력Firefox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Do Not Track 및 Lightbeam 같은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4월 29일 부터 Firefox를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 하는 사용자의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황판 통계를 가동합니다.
또한, 통계와 도표를 통해 각 국가별로 여섯가지 주제별 항목에 대한 우선 순위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개인 정보 보호(34%), 접근성(19%), 자기제어(15%), 자유(12%), 기회(11%), 학습(9%)의 순서로 웹의 미래에 필요한 중요한 항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웹에 대한 아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어 보세요. (한국어 자막 있음)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 http://webwewant.mozilla.org/ 과 #firefox 해시태그를 통해 공유하셔서 여러분의 생각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No comments yet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