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은 “Data Privacy Day(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입니다. 이것은 인터넷상에서 우리의 개인 정보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홍보를 목적으로 국제적으로 정해진 날입니다. Mozilla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하여 왔으나 그 목적이 올해만큼 중요하다고 느껴진 해는 없었습니다. 작년 Data Privacy Day 이후 1년 동안 정부 기관이나 민간 조직이 웹 상에서의 개인의 행동을 감시하거나 추적하기 위해서 얼마나 데이터의 사생활을 침해했는지를 분명히 하는 뉴스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침해 사실 전체 내용이 아직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그 여파가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바로 웹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Mozilla는 웹이 신분이나 문화, 언어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에 권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약 사람들이 노트북 컴퓨터와 스마트 폰, 기타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 웹 상에서 자신의 정보나 행동의 취급 방식을 신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전혀 웹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데이터를 웹에서 분리해 두려고 할 것입니다. 그 결과 인터넷이 삶과의 단절이 생기면, 인터넷과 그 기술로 이뤄진 세상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그것이 매우 큰 경제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끔찍한 일입니다. 이러한 것을 막기 위해 Mozilla는 보다 신뢰 받는 온라인 환경을 구축하고 웹의 발전을 실현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Mozilla는Lightbeam 같은 서비스와 Do Not Track(방문자 추적 거부)등의 기능을 개발하는 동시에 Webmaker를 사용한 온라인 프라이버시에 관한 교육 보급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Firefox처럼 투명한 오픈 소스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Mozilla글로벌 커뮤니티는 Firefox가 다른 목적을 위해 악용되지 않았음을 소스코드 상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의회의 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정권의 지도자들을 압박해 개방성을 중시하는 법적 환경과 문화적 환경으로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첫째로 중시하는 Mozilla의 태도에 대한 것은 이 사이트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함께 협력하여 인터넷에 대한 신뢰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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